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 항암 치료 중 피해야 하는 음식 종류
요즘은 치료 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예전보다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생활습관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암 예방을 위해서 혹은 암을 치료하기 위해서 암세포를 만들어내는 데 도움이 되는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들은 피하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가족력에 암이 있는 분들은 특히나 더 암 예방에 더욱 신경을 쓰셔야 하는데요. 오늘은 각종 암 예방을 위해서 혹은 효과적인 암 치료, 암 재발이나 전이를 예방하기 위해 알아두어야 하는 건강 정보 포스팅! 시작해 볼게요.
요즘은 건강을 위해서 간을 세게 하지 않고 심심하게 만들어 먹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건강한 재료들을 사용한다고 해도 간을 너무 세게 만드는 경우에는 신체 내에서 필요한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나트륨으로 인해 좋지 않은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고 해요.
그래서 조미료의 양을 줄이거나 혹은 간을 싱겁게 하는 것이 좋은데, 간장이나 소금을 대시해서 각정 허브나 고추, 후추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우리나라는 음식의 맛을 낼 때, 간을 할 때 젓갈류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식사를 할 때 젓갈류, 장아찌류를 즐겨 먹는 분들이라면 오늘부터라도 조금씩 양을 줄이는 것이 좋아요.
젓갈류나 장아찌류는 만들 때 음식 특성상 소금이 많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간이 세고 짠 특징이 있어서 암 예방에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식사를 하면서 먹더라도 양을 줄여서 조금씩 드시는 것이 좋아요.
요즘은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직접 재료를 하나하나 다 구매해서 음식을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냉동 음식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하는데요.
냉동 음식은 사실 간편식에 해당해서 건강에 좋지는 않다고 해요. 기본적으로 나트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오랫동안 보관을 해도 상하지 않도록 보존제, 방부제가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암 환자, 암 예방에는 좋지 않다고 해요.
또한 밥을 먹을 때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반찬으로 소시지나 햄류와 같은 가공육도 피하셔야 하는데요.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데다 아이들도 좋아해서 꾸준하게 사놓고 구워 드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가공육의 경우 조금씩 먹는다고 해도 가공육 특성상 암 발생률을 많이 높인다고 해요. 이는 지방 함량과 나트륨, 각종 화학 방부제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암 예방을 위해서 혹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이라면 가공육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가족력에 암이 있는 경우에는 술을 마시는 일도 자제하는 것이 좋은데요. 보통 암은 유전력이 굉장히 높으며, 요즘은 꼭 가족력이 없다고 하더라도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서 암 발생률이 많이 높아졌다고 해요.
이런 상태에서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암의 발병률이 그렇지 않은 분들보다 높을 수밖에 없는데요. 식사를 할 때 혹은 야식으로 술을 마시거나 거기에 곁들여지는 냉동식품 안주나 가공육 안주가 더해지게 되면, 암의 발병률이 몇 배는 더 높아진다고 해요.
특히 야식이 잦은 분들은 비만의 위험도 높아서, 비만으로 인해서 생길 수 있는 각종 성인병이나 합병증으로 건강을 해치는 일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하셔야 해요.
술은 신체 내로 들어오면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 산소 생성을 활발하게 만들고, 각종 염증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데 이로 인해서 신체 내 건강한 세포들을 DNA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면서 세포 손상을 유발하며, 결론적으로 건강한 세포가 종양으로 바뀌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술을 습관적으로 자주 마시는 분들은 최대한 술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다면 아예 끊는 것이 가장 좋아요.
최근에 냉동 삼겹살이 유행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육류보다는 냉동이 된 육류가 훨씬 더 저렴한 편에 속하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저렴한 냉동 육류는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고기를 먹고 싶다면, 신선하게 냉동되지 않은 육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각종 채소류와 곁들여서 건강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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