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머리 감는 습관 2탄
지난번 포스팅에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한, 탈모를 완화하기 위한 샴푸 사용법! 머리 감는 방법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요즘은 워낙 젊은 세대에서도 탈모가 흔해서 약을 처방받아먹거나 혹은 약을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에센스나 헤어 토닉 등을 활용해서 두피 관리를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집에서 홈 케어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 샴푸를 하는 방법도 굉장히 중요한데요.
그래서 오늘도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탈모 예방, 두피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머리 감는 습관 2탄 꿀팁 정보를 포스팅할게요.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 제품도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워낙 탈모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탈모 전용 샴푸들도 많이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탈모 전용 샴푸들의 특징을 보면 쿨링 효과가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두피를 너무 뜨겁지 않도록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효과가 있고, 두피 역시 피부이기 때문에 두피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들이 많이 빠져있는 샴푸들로 고르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가끔 샴푸가 조금 남아 있을 때 샴푸 내에 물을 넣어서 내용물과 물을 섞어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가끔 급할 때 어쩌다 한 번 정도 샴푸를 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지만, 양이 조금 남았을 때 물을 넣어두고 여러 번 사용을 하게 되면, 물을 넣은 순간부터 샴푸 내에서 세균 번식이 이루어져 두피에 모낭염이나, 두피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두피 노화는 단순하게 피부 노화처럼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 머리카락이 더 빨리 빠지는 등의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두피에 트러블이 생겼을 때 손톱으로 긁는 경우도 있는데요. 반복적으로 감염이 발생 되는 경우 머리카락이 훨씬 더 빨리 빠지며, 탈모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피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 가까운 피부과에 내원하여 제대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머리를 감을 때 샴푸를 사용한 후 평소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한 분들 혹은 겨울에 건조해서 정전기가 쉽게 발생이 되는 분들은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사용하실 때 주의할 점은 본인이 구매한 제품이 두피용인지, 모발용인지 확인을 하셔야 한다는 것인데요. 트리트먼트는 크게 2가지로 제품이 나오는데, 두피용은 두피에만, 모발용은 머리카락에만 사용을 하셔야 해요.
만약, 모발용 트리트먼트나 린스를 두피에도 사용을 하게 되면, 두피 모공을 막으면서 두피 트러블이 생길 위험이 높아져요.
특히 린스나 트리트먼트에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 실리콘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두피에는 닿지 않도록 머리카락에만 충분히 묻혀주고, 모발 끝이 많이 상한 경우에는 모발 끝부분을 위주로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듬뿍 발라주는 것이 모발 건강과 두피 건강을 지키는 방법이에요.
머리카락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적극 추천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을 하는 경우에는 두피 건강과 모발 건강에도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요.
앞서 말했듯이 손상도가 심한 부분을 위주로 트리트먼트를 충분히 묻혀주되 제품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지만, 머리카락에 묻혀준 후 대략 5분~10분 정도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헹궈주셔야 하는데요. 트리트먼트를 대충 흐르는 물에 몇 번 헹궈주고 끝내는 경우가 많아서 문제가 될 때도 있어요.
보통 머리카락을 보호하기 위해서 트리트먼트가 남아있는 것이 오히려 좋은 것이 아닌가? 영양을 제대로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식으로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요.
하지만 트리트먼트나 린스가 제대로 헹궈지지 않고, 머리카락에 남아있는 경우 머리를 충분히 말려 주어도 끈적하거나 꾸덕한 느낌이 들고 이로 인해서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있는 날에는 공기 중의 먼지들이 머리카락에 모두 들러붙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래서 만약 노 워시 트리트먼트와 같은 머리카락에 직접 발라주는 형태의 제품이 아닌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대로 헹궈주지 않아서
머리카락이 계속 건조하고, 푸석해지는 원인이 될 수 있으니 린스나 트리트먼트를 사용한 이후에는 흐르는 물에 충분히 여러 번 헹궈주셔야 해요.
그리고 샴푸를 한 이후에는 빨리 두피를 말려 주어야 하는데요. 두피가 너무 젖은 상태로 오래 머물게 되면, 샴푸를 한 이후에 두피에 열이 오르는데 여기에 물기로 인해서 두피가 습해지면서 세균 번식이 활발하게 발생이 된다고 해요.
그래서 평소 두피 트러블이 잦거나, 머리카락이 쉽게 힘 없이 빠진다! 하는 분들은 머리를 감은 후 시원한 바람으로 두피를 빠르게 말려주는 것만으로도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두피 트러블을 완화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아요.
같이 보면 도움 되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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